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과 함께한 제 2회 치악산 한우축제사진가 6일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제 2회 치악산 한우축제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6일인 첫날 개막행사에는 김기선·송기현 국회의원,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시의회의장, 조완규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축산관련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제기간 동안 생산자, 원주시민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 등 총 45만여 명이 찾았다. 신동훈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제 2회째를 맞이한 치악산 한우축제에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도 대거 참여해 치악산 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인들과 공감하는 체험의 장을 이룰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최명락 축산과장은 축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축산인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고 축산 비전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귀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6일간 원주전역을 춤과 음악, 공연으로 물들인 이번 축제에서 최고 인기를 끈 주인공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8일 성애원(강원도 원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게 아동숙소 정리 및 시설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그리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증정사진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아동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였고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6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전임 조합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임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원주축협이 5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강원축산의 발전을 이끌며 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구심체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전임 조합장 및 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원주축협의 임직원들은 선배님들의 노고를 가슴깊이 기리고 더욱 발전하는 축협으로, 미래지향적이며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원주축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전임 곽창영·안사현 전조합장은 “원주축협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원주축협이 협동조합으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 양축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탄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합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각적 지원과 조사료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조합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계란판매유통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함께 청정 원주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돈의 브랜드 개발도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원주시
원주 소초 한우작목회(회장 박인순)가 지난 16일 원주시 소초면 큰골가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끈끈한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훈 원주축협상임이사, 김준희 시청축산과 주무계장, 이병훈 한우협 원주시지부장, 축산관련단체장 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작목회원 상호간 우의 증진을 위해 모처럼 마련한 자리인 만큼 일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훈 상임이사는 “대내외적인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고급육 생산에 정진해온 작목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강원의 명물인 치악산한우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 속에 명품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고품질, 친환경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간소한 시책 설명회도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김준희 주무계장은 원주시 축산농가들은 무허가 축사와 관련 대체적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힌 뒤 적법화 절차 및 진행상황을 설명해 작목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이 혁신적 품질 개선을 통해 농가 수익성 향상에 톡톡한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장장 지정민·이하 원주공장)은 자체 조사를 통해 지난 7월 한 달간 육계농가 평균 사료요구율 1.49를 달성했으며, 이러한 품질개선을 통해 4% 정도 사료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주공장측은 이러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으로 세 가지 강점을 꼽았다. 첫째, 새로운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일일 품질회의를 통해 중소가축사료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제품외관 변이를 최소화시켰고, 둘째, 출고 전 전수검사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정품사료 공급에 주력했으며, 셋째, 고객민원 및 원료 사용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농가에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한 서비스 시스템을 확립시켰다는 것이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농협사료에서 2012년부터 사육성적이 뛰어나고 사육기술이 우수한 농가를 축종별로 선별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에서 중소가축부문만큼은 매년 원주공장 사료 이용 농가가 선정되는 영광을 독차지해왔다는 것. 실제로 농협사료 원주공장 사료를 이용하는 강원도 홍천군 동면읍 소재 안심농장 안기춘 대표(51)는 현재 10
원주시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원주 축산인 비대위)가 지난달 27일 원주가축경매시장에서 출범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신동훈 조합장은 농축산업 발전에 정도행렬을 저해하는 농협법의 올바른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축산인의 주권을 외면하고 축산업을 홀대하는 농협법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해야한다”며 “축산인들의 숭고한 주권을 농협법 제 132조 축산특례조항 유지와 더불어 별도의 축산지주 설립으로 농협 내 축산조직의 전문성, 자율성, 독립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하며 축산인들의 주장이 관철될 때 까지 강력한 대응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양계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이해운)는 지난 15일 소초면 학곡리 큰돌가든에서 회원가족 야유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장, 축산관련단체장 회원과 가족 100 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뤘다. 이해운 지부장은 “때 이른 폭염으로 육계 및 양계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농장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사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혹서기 사양관리와 더불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에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은 모처럼 마련한 소중한 자리인 만큼 산업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사기를 충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야유회는 1부와 2부행사로 진행돼 회원 가족 등 참석자 모두가 여흥을 즐기며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친환경 고품질 양계산물 생산의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원주 연합낙우회(회장 원치복)가 지난달 28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가든에서 야유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장, 최명락 원주시청축산과장, 정기수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이건영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축산관련단체장 낙우회 가족 10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치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가 회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낙농산업 주역으로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훈 원주축협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고품질 원유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연합낙우회 회원들이 있기에 원주 낙농업이 건강할 수 있다”며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내일을 향해 충전하는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부 행사로 축산관련단체장과 낙농인이 새로운 축산도약을 다짐하는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소통의 자리도 마련돼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 소비 확대와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원주축협의 새로운 역할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사진을 개장했다. 원주축협은 지난달 28일 원주축협 하나로마트 1층에서 원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현 원주시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원주축협은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먹거리 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올해 축협 하나로마트 리모델링을 통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 원주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으며, 올 상반기까지 참여농가 모집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130여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177개 출하 품목을 확보하여 시기별로 원주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은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작으로 체험·관광프로그램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섬강매향골권역 다목적센터(원주시 호저면 소재)에서 도내 축협 11개소 지도경제담당상무, 한우공동브랜드(하이록·한우령) 사업단장, 농협사료강원지사 및 원주공장 등 25여명 참석한 가운데 올해 2/4분기 강원축산 경제사업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상반기 축산경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추진 사항으로 2016년 사업목표 달성과 축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축산물 할인 행사 등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영동지역 한우령 브랜드와 영서지역 하이록 브랜드가 강원한우 브랜드로 통합 출범함에 따라 강원한우를 소비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도 이뤄졌다. 조완규 본부장은 “강원축산물 브랜드별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생산부터 도축, 유통, 판매까지 철저한 위생·안전관리가 뒷받침 돼야 하며 소비자 구매 만족도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등 차별화된 마케팅도 접목해 청정축산물 생산 메카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조합원 지원사업 역량 강화 출자증대 자발적 참여 유도 “반세기를 지나 새로운 반세기를 열어가는 원주축협이 보다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을 보필해 조합경영 전반의 실무를 담당할 이주훈 상임이사사진는 “6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원주축협은 한국축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그 역사를 같이해왔다는 것만으로도 조합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이 크다”며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공동의 비전과 목표 의식을 갖고 화합과 결속을 강화해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루는 원주축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상임이사는 “협동조합 정체성을 살려 조합 여건에 맞는 사업들을 선택과 집중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사업 활성화에 내실을 기해 조합 복지증진과 조합원들에게 실질 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 상임이사는 원주축협은 지난 2013년 청사 신축을 통해 조합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지만, 막대한 공사비가 투입된 만큼 자기자본의 어려움도 뒤따르고 있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출자증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6일 조합원 학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원주축협은 대회의실에서 조합임원과 장학금 수혜자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4학년에 재학중인 박보은 학생을 비롯 25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뿌리 깊은 축산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과 정성으로 유학 보낸 부모의 고충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조합원 모두의 정성과 힘을 담았다”며 “축산후계자와 지역사회 버팀목이 되어주고, 강원축산의 거목이 대거 탄생하길 충심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