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주보)가 지난 10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가지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경주를 지속하고 있다.전국주부교실 울산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 노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관 6곳을 선정해 1천800인분에 해당하는 180kg의 국거리 한우를 제공한 울산시지부는 단순히 물품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일정에 맞춰 배식도 함께하며 한우국밥 나눔행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17일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국회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인 안효대 국회의원도 행사에 함께 해 한우협회가 펼치고 있는 의미있는 사랑 나눔에 큰 박수를 보내며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한우인들을 격려했다. 윤주보 지회장은 “한우 산업이 국민들의 사랑 덕분에 농촌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9일 북구지역민을 위한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개점사진하고 지역 축산물 브래드인 햇토우랑과 햇토포크의 소비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장을 마련했다.북구 매곡로 89 현지에 자리잡은 축산물 전문 판매점은 55평 규모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축산물과 2차 가공품을 유통의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포장은 물론 실비의 가격으로 축산물 판매장과 연계된 구이집을 통해 즉석해서 그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축산물판매장 매곡점은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산업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지역 축산물 소비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제값에 팔아 드릴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해 더욱 고심하겠다”며 매곡점의 성공적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구랍 26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햇토우랑 브랜드사업 연찬회 및 우수농가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브랜드 참여 농가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울산한우 햇토우랑의 얼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내년에도 많은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햇토우랑 생산농가 중 ▲최고 육량(도체중량 600kg, 1++B)을 생산해낸 정수연 농가에게는 특별상과 상금 100만원을 ▲번식우수농가인 윤순주, 김수경, 김우경 농가에게는 장려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소규모 브랜드육 출하농가인 박정경, 곽병달 농가에게는 장려상과 함께 상금 1백만원 ▲브랜드육 출하농가인 김영학, 이미우, 정대현, 안장원, 이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브랜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랍 11일 남산지점 회의실에서 울산한우 햇토우랑 브랜드사업 운영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전상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브랜드사업의 활성화와 생산농가들이 만족감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위원들의 방향제시를 통해 햇토우랑을 전국 으뜸의 한우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브랜드육 출하현황과 생산 지원 우수농가 선정방안 등을 논의 한 후 2014년 우수농가 지원계획안 등을 확정 지었다.이어, 현재 사육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원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나아가 사육두수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생산 이후 단계인 판매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이 사실이라며 이젠 판매가 원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 되어야 함을 강
축사 자리 잡은 생산녹지 지역 건폐율 20% 묶여 불이익“식량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목적으로 울산광역시 생산녹지 지역의 축사건폐율을 60%로 상향 조정해 효율적인 농장운영과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 초점을 맞춰나가야 한다.”축산업은 갈수록 규모화, 전업화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관련제도는 뒷걸음치고 있는 점에 대해 한우협회 윤주보 울산지회장은 이 같이 말했다.윤 지회장은 축산업의 규모에 맞는 제도가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의 한우농가들이 범법자로 내몰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윤 지회장은 “축산인들의 꾸준한 건폐율 확대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어 건폐율을 60%까지 확대한 지자체가 130개 시·군에 이르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라며 “하지만 울산광역시는 도시지역으로 지방조례제정 조차 불가한 상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9일 한우개량사업소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신규조합원들의 의견 수렴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사람의 조합원이라도 낙오되지 않도록 울산축협이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하며 “울산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하길 잘했다는 뿌듯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모인 신규조합원들은 울산축협이 진행하고 있는 각종사업과 지도지원사업 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 받은 후 조합원으로서 권리와 의무사항, 평소 느껴왔던 궁금증과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를 적극 수렴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농 복합형 조합인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이 환경적 장점을 십분 활용해 조합원들로부터 생산된 양질의 축산물을 제값에 팔아주며 판매조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현재 직영판매장 6개점과 수수료매장 6개점, 한우프라자 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9월말 현재 한우 1천619두, 돼지 5천72두를 판매해 지난해 대비 약 10%로 상승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특히, 주목되는 점은 소매와 도매 비율을 60:40으로 유지하며 소매로 판매되는 비율을 월등히 높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이다.이러한 잇점은 도매 대비 수익률 상승은 물론 유통단계의 간소화로 인한 소비자가격의 적정가격 산정을 가능케 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직접대면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여기에 소매유통의 장점인 다양한 이벤트 행사진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깜짝경매·전시회등 행사 다채울산광역시 축산인단체연합회(회장 윤주보·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장)는 지난 14일 제1회 울산광역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악성가축질병과 다국적 FTA등으로 인해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KTX 울산역세권 앞 부지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조충제 울주군의회의장, 전상철 울산축협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부장, 시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농민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윤주보 회장은 “현재 축산업은 농촌경제의 주도적인 역할과 30만명의 고용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규제와 다국적 FTA 등으로 날로 위축되어져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 한 후 “오늘 제1회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다시금 도약하는 기회
한우암소 불고기축제에 3일간 15만명 발길한우협 울산지회 400kg 시식회 인기몰이축제동안 120두분 한우고기 소비자 품으로“잊을 수 없는 맛, 우리한우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언양한우암소 불고기축제사진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잊을 수 없는 맛’이다.우리나라 대표 한우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2014 울주 언양 한우암소 불고기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외부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KTX 울산역 일원에서 열린 언양불고기축제에는 3일 동안 약 15만명의 식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주최 측은 언양 한우암소 불고기축제 현장에서 판매된 한우 암소가 약 120여두에 달한다며 15만명으로 내방객을 추정했다.언양불고기축제는 지난 10일 천도제를 시작으로 한우암소 깜짝경매, 한우기네스대회, 한우가요제, 뷰티페스티벌, 아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8일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거행하고 수혜를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 개발의 선도적 기수육성을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울산과학대 윤지연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4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울산산업고등학교 김성국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17명에게 각각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61명의 학생들에게 5천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상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 덕분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올해 역시 소정의 장학금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24일 울산시 북구 화봉동 1464-3번지 현지에서 울산축협 북구지점 및 한우프라자 준공식사진을 가지고 착한 생산과 착한 소비의 기틀을 또 다시 마련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기현 국회의원, 윤종오 북구청장, 윤치용 구의회의장,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판매본부 상무, 김극상 농협울산본부장, 김종수 경남농협부본부장, 이현호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조합장 등 1백여명의 관계자등이 참석해 북구지점 및 한우프라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4억1천만원의 보조금을 포함, 총 45억2천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이날 개점한 북구점은 2009년 육가공공장 건립이후 남창, 신선, 언양 남산점에 이어 5번째 건립된 한우프라자로, 766㎡의 대지위에 건물연면적 지상3층 1천250㎡ 규모로, 1층에는 금융점포와 조합원이 생산한 다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달 24일 울산축협 북구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이현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는 한편 운영진 전원을 연임시켰다.이날 재추대된 이현호 회장은 “다시 한번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은 축산환경과 금융환경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헤쳐 나가달라는 조합장님들의 뜻일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협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로서 ▲회장 이현호 함안축협장 ▲부회장 성낙조 창녕축협장, 박학규 하동축협장 ▲간사 박재종 밀양축협장이 앞으로의 2년간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