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질소정액통을 공급<사진>했다. 조합원 21명에게 환원사업 일환으로 50%를 지원한 보조사업으로 해마다 사업계획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라고 조합측은 밝혔다. 한편, 구미칠곡축협은 농협중앙회와 경북축산기술연구소 등을 통해 조합원 인공수정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해 조합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숙원사업 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역점 봉화지역 송아지 생산 기지화도 박차 “지난 31년 동안 안동봉화축협에서 얻은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마지막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조합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다지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동봉화축협의 김복래 신임 상임이사(58세)는 지난달 5일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상임이사에 선출된 후 경영 최일선에서 전형숙 조합장을 보필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과 조합사업 내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합원이 살 맛 나는 조합상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복래 상임이사는 지난 1985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하고 상무로 퇴직, 31년간 협동조합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그동안 농협 중앙회장상(2회)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충분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복래 상임이사는 “협동조합 정신에 입각해 직원들과의 근무기강 확립은 물론 결속력과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조합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며, “안동봉화축협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유통센터 건립과 봉화지역 우량송아지 생산 기지화 사업에 박차를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사진)은 지난 5일 당조합 송하지점 회의실에서 최웅 안동부시장, 농협사료 이진홍 경북지사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정은수 장장을 비롯한 조합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형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사업을 돌이켜 보면 시작은 어려웠지만 결과는 좋았다. 전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조합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전 조합장은 특히 “우리 조합의 숙원사업인 봉화지역 우량송아지생산 기지화와 축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조합원과 지역 축산인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안동봉화축협은 지난해 신용·구매·판매·보험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친 고른 성장에 힘입어 25억7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목표대비 10억2천만원(252.11%)을 초과 달성했다. 한편 안동봉화축협은 이 날 선거를 실시해 이사에 김태걸·박동준·이제락·신승길·권택승·이재환·민영학·문형재·김태규·홍병구 씨, 감사에 김창근·박종칠 씨, 사외이사에 정훈선 씨, 상임이사에 김복래(만58세) 전 상무를 각각 선출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진홍)는 지난 7일 자매결연마을인 샘들마을(안동시 남선면 이천1리)노인회를 방문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사진>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홍 지사장은 “최근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농협사료 경북지사에서는 공장뿐만 아니라 샘들마을 및 인근 반변천 일대까지 방역차량을 이용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난해 인근에 있는 샘들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마을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마을회관 TV 기증, 어버이날 노인정 기부금 전달, 명절 감사선물 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문형재)와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 2일 안동봉화축협 송하지점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이진홍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최웅 안동부시장,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등 관계자와 일반소비자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사진를 성대히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 시식회와 더불어 한우 불고기 300g씩(포장) 1천200명분을 선물로 나눠줬으며, 안동봉화축협 축산물 전문판매장에서는 한우고기를 평균 3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형재 지회장은 “한우산업의 웅도로서 경북한우의 자부심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1일 대구 하나로 클럽 성서점(점장 권오극)에서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30%이상의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 15일 안동시 낙동강변 다목적 광장에서 조합원들과 참가객들의 큰 호응 속에 ‘2016 조합사랑 한마음 큰잔치’ 행사사진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전형숙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안동봉화축협은 어려움이 닥칠 때 마다 조합원 모두가 합심해 위기의 순간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며 “안동봉화축협 구성원 모두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오늘 날의 안동봉화축협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 조합장은 “현재 안동우시장 전자경매시장 전환과 주차해소를 위한 본점 사료창고 신축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며,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축산물유통센터 사업도 철저하게 준비해 추진하는 한편, 조합원을 위해 앞서가는 축협, 찾아가는 축협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숭이 훌라우프를 비롯한 공굴리기, 고무신 던져 받기 등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종합우승을 비롯한 준우승에게 각각 트로피,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려 1등에게는 송아지 한 마리를 시상으로 전달했으며, 그 외 추첨으로 각종 축산기자재와 가전제품들이 주어졌다.
우선창 경상북도 축산경영과장사진 퇴임식이 지난달 29일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포항축협 조합장인 이외준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북축산단체연합회 회장인 최재철 양돈협회 경북지회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 회장 등 많은 관계 기관장들과 축산인들이 참석해 우선창 축산경영과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우 과장은 퇴임사에서 “지금 껏 정직과 성실을 철칙으로 공직생활에 최선을 다해 왔기에 아쉬움은 없다”며 “원칙에 입각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오해가 있으신 분들은 이 시간 이후 모두 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퇴임 후에도 대구·경북의 축산발전을 항상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선창 과장은 35년 2개월의 공직생활 중에서 지난 1999년 대구에 있던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를 지금의 영주시로 이전시켜 기틀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06년부터 한우클러스터 사업을 전개, 농업회사법인 (주)참품한우를 육성시켜 고급육 생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한우산업 안정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지난해에는 경북도내 말산업 특구를 유치해 경북축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경북축산기술연구소장 재직 시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9일 농협경북지역본부 최규동본부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장, 김동성 청송영양축협장, 농협사료 이진홍 경북지사장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경북지사에게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 분유(7천만원 상당)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우유사랑나눔 캠페인 기부금은 우유소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우유를 기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 10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유가공협회, 낙농진흥회,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에 소속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축산인들이 하나로 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분유는 2천600여명의 어린이가 한 달 동안 분유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지부장 이외준)와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지난 10일 안동시 풍산읍 막곡1리 경로당에서 저소득층 농가를 위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축산물세트 4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저소득층 농가와 독거노인 등에 훈훈한 인심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 권기승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함으로써 우리 축산업이 지역민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축산인의 안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지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인 한마음 대회가 이틀동안 열려 경북축산 발전의 뜨거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최재철)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신도청 새마을 광장 일원에서 2016년 경북축산인 한마음 대회 및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정창진 안동부시장, 최규동 경북농협본부장, 이병규 축산단체협의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지역 축협 조합장들, 본지 이상호 대표 외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북축산단체연합회는 한우를 비롯한 한돈, 낙농, 육우, 양계, 흑염소, 양봉 등 6개축종이 연합된 경북도 내 축산단체다. 주관은 한우, 한돈, 우유, 닭고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은 경상북도가 담당했다. 최재철 회장(한돈협회 경북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축산인들은 축산업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먹거리 산업의 가장 핵심임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업의 가치인식 제고는 물론 축산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경북 축산업이 다시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 21일 조합 송하지점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혜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이날 안동봉화축협은 대학생 25명에게 각100만원씩 2천500만원과 고등학생 5명에게 각50만원씩 250만원 등 총 30명에게 2천7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전형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안동봉화축협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 일환으로 매년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미약하나마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들도 조합 성장을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우협 안동시지부, 안동MBC와 공동 주관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김태수)는 지난 달 28일 안동시 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동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제13회 안동한우 홍보 사절단 선발대회사진를 개최했다.안동MBC와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김홍길 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 우선창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정상태 농협사료경북지사장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했다.대회장인 한우협회 김태수 안동시지부장은 “안동 한우는 천혜의 사육 여건과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명품이 됐다”며 “오늘 선발된 3명의 안동한우 홍보사절은 안동한우를 전국에 알리는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