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 장주익 조합장이 지난 10월 27일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 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사진>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마약’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최근 언론 보도로 연이어 발생하는 마약 범죄를 접하며 일상 속 깊이 파고든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준 전 국세청장(세무법인 율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장주익 조합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석규 광주지구축협 조합장과 방희력 평택축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홍경래 본부장·이하 경기농협)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 22일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사진>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을 통한 선제적 방역활동과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상반기 농·축협 그룹 평가 전국 2위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7일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회의실에서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상반기 평가’ 우수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의 농촌지역 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 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 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 상생 ▲농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축협은 경제매출액, 농축산물 취급량 등 경제사업 이행 실적과 조합 상호 지원자금, 도농상생기금 등 자금출연을 통해 도농 상생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축협 품목 농·축협 그룹(55개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농·축협 정체성인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촌 농·축협과의 지속적인 연대 덕분이다. 앞으로도 농촌 농·축협 및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축협사료(대표조합장 장주익·사진)는 지난 9월 29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제9회 운영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회의에 앞서 김승구 부장으로부터 사업 및 손익 계획 대비 실적과 원료 시황 및 전망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았다. 수원축협사료는 2023년 한 해 동안 36만톤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8월 말 현재 24만3천437톤을 판매해 67.6%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수원축협사료는 8월 말 17억2천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축종별로는 양계사료가 3만8천272톤으로 15.7%, 양돈사료 3만5천266톤으로 14.5%, 낙농사료 1만8천141톤으로 7.5%, 비육사료 11만9천863톤으로 49.2%, 기타 3만1천895톤으로 13.1%를 기록했다. 판매처별로는 축협이 17만9천980톤으로 73.9%, 농협 7천536톤으로 3.1%, OEM사료가 4만4천82톤으로 18.1%를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가루사료가 6만8천882톤으로 28.3%, 펠렛사료 4만5천582톤으로 18.7%, 후레이크사료 11만3천625톤으로 46.7%, 크럼블사료 1만3천301톤으로 5.5%이다. 포장별로는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 연합 사료사업 전개…TMR 생산 공급도 하나로마트·유통사업, 경제사업 활성화 ‘쌍두마차’ 22개 금융점포 성업…경기 최초 금융자산 5조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경인지역 최고의 사업량을 자랑하는 매머드 급 대형조합이다. 전국 139개 축협 중 사업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축협은 지난 1957년 10월 16일 설립됐다. 무려 65주년이 지났다. 수원축협은 화성시를 중심으로 수원시, 오산시와 안산시 일부, 군포시 일부를 관할 구역으로 3실, 2본부, 17팀, 22지점, 3개단, 공동사업장 2곳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수원축협은 농·축협 통합 이후인 2002년 10월에는 당시 중앙회 사업장이던 안산사료공장을 경인지역 조합들과 연합사업을 통해 인수 받아 현재는 수원축협사료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08년에는 TMR사료공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육가공사업을 시작하고 20년에는 수원시 곡반정동에 대형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를 개점해 운영하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수원축협 사업규모는 5조원을 넘어섰다. 수원축협 신용사업은 현재 본점 포함 22개 사업장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총괄본부장 홍경래)는 2023년도 하반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사진>을 지난 9월 19, 20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기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31개 시·군 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은 경기농협의 경쟁력 제고와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면서 관내 농축협간 정보교류와 상호 토론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기농협 조합장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포럼은 농·축협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을 위한 토의 시간과 경기농협 현 시점의 경영분석을 통한 연도말 건전결산 추진사항,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식, 조별 상생위원회 소통을 위한 상생 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시농협과 농촌농협과의 상생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은 파주농협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농업인 유류비 절감을 위한 ‘종합에너지타운’ 공동 조성과 도시농협(광주, 곤지암, 오포, 초월, 광주지구축협, 성남, 판교낙생, 하남, 서부농협) 및 농촌농협(도척, 중부, 퇴촌농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광역 로컬푸드직매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 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8월 28일 화성시 송산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동선별 및 박스포장 작업을 하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검사국, 수원유통센터, 경기지역보증센터, 농협케미컬 경기지사,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생명보험 경기총국, 손해보험 경기총국, NH투자증권 수원금융센터, 농협은행 경기영업부 등 경기 관내 계열사 대표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법인별 사업추진 방향 공유 및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이다. 이날 홍경래 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가 큰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농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금융상품 내실화·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다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8월 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원축협의 금융자산 5조원 달성은 경기도 162개 농·축협 중 최초이며, 전국 1천112개 농·축협 중 7번째 쾌거다. 농협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사업 성장을 독려하고자 분기 기준 해당 농·축협의 금융자산(예수금과 대출금 잔액 합산)이 일정금액 이상이 됐을 때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축협은 2023년 2분기 기준 예수금 잔액 2조7천억원, 대출금 잔액 2조3천억원으로 금융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금융자산 5조원 달성은 수원·화성·오산지역 축산인과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더욱 알찬 금융상품 개발과 활발한 금융서비스로 수원화성오산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다.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 6월 16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수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9일 태풍으로 인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을 떠나 경기도 의왕시에서 체험행사를 진행 중인 아르헨티나 대원들을 농협 하나로마트로 초청해 환영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아르헨티나 대표단은 하나로마트 수원점을 방문해 농산물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최근 남미에서 한류 바람을 타고 인기몰이 중인 K-과일 시식행사도 가졌다. 샤인머스켓을 처음 시식해본 수아레즈 단원은 “넷플릭스에서 봤던 샤인머스켓을 처음 먹어본다”며 “청포도와 생김새는 비슷한데 망고 맛도 나고 식감과 단맛이 최고”라고 감탄했다. 경기농협은 K-과일 홍보와 함께 우리 쌀로 생산되는 쌀국수 및 떡국떡 500개를 단원들에게 선물로 지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아르헨티나는 국제협동조합연행(ICA) 회장국으로 농협과 인연이 깊은 나라이다”라며 “특히, 농업 강국인 아르헨티나 대원들에게 K-과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경애)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가용 가능한 방제차량 6대를 총동원해 관내 도축장(가금도축장 포함) 12곳과 방역이 취약한 110개 농가를 지역별로 나눠 집중 소독<사진>을 실시했다. 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등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도축장 출입로와 가축 계류장 등 방역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를 집중소독 했다. 이어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 방문 절대 금지 및 외출 자제 ▲농장에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 및 소독 강화 ▲손 씻기, 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축산농가에 당부하는 한편 도축장에는 ▲자체 소독장비 동원 시설 내·외부 청소 및 내부 적정온도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다. 박경애 소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축들이 전염병에 취약해지고 도축장 등 축산시설도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워 차단방역이 철저히 요구되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농장 주변 배수로 정비,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및 축사 내외 소독을 강화하고, 아울러 혹서기 사양관리에 유의하고 질병 의심축 발견 시 시험소 및 관할 시·군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한우 사육 조합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한우연구회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문 기술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및 소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수원축협 G한우연구회 김용주 회장은 “2023년 역대 최대 생산두수 360만두, 도축두수 95만두를 넘어섰다. 사육두수 및 도축두수 증가로 한우고기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작금의 위기 극복을 위해 농가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G한우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장주익 조합장은 “최근 배합사료가격 할인판매로 손실이 증가하고 있지만 양축농가들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연체 채권 증가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원축협은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해 사업 부문별 면밀한 진도 분석과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독려하는 등 연도 말 건전 결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조성면 소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지난 9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61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사업 추진방향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교육 중에 실시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경기 관내 전 농·축협은 농업인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더욱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연체비율이 치솟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해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 달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