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 지난 1일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256 가축경매시장 현지에서 한마음 전이용대회사진를 열고 조합과 조합원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호 삼척시 부시장, 정진권 시의회의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김성태 강원한우 대표, 김순관 삼척시 축산과장, 심재은 한우협회 삼척시지부장, 주재명 한우협회 태백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및 조합원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김진만 조합장 개회사에서 “청탁금지법, 무허가축사 문제 등 우리 축산업계에 직면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우리 축협은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양축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현안 대응과 조합원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자리는 조합원을 위한 자리인 만큼 모든 심신의 피로를 잊고 13개 시군 6개 조합이 강원 축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태 강원한우대표는 축사를 통해 “강원한우 농가들의 실익증진을 위한 첨병역할을 담당할 강원한우는 강원지역을 넘어 전국을 아우르는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며 “협력시스
강원도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인제축협장)는 지난달 31일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축산경제사업 추진현황 및 당면 협조사항 등 축산관련 현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김성태 강원한우대표, 김천일 NH개발강원지사장, 정종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 단장, 조동현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및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도 시급한 시점에 농협법 개정, 청탁금지법 시행,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로 양축현장의 의지가 꺾이고 입지 또한 위축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지도자들이 앞장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화합을 독려해 위기를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조합마다 건전결산을 시현하고 내년 조합사업을 설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종대 단장은 농협법 개정과 관련 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설명을 했다. 또한 조동현 단장은 농협 지역본부 차원의 축산지원 전략을 소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삼척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여성 한우아카데미(강원·경기권)’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여성조합원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육으로 여성한우 조합원 40호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성 한우아카데미는 여성 축산인의 기술교육 및 정보교류 활성화로 농장경영을 지원하고, 여성 조합원의 적극적인 경영참여 유도를 통한 한우산업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2박3일 기간 동안 송아지 설사예방, 고급육생산, 사료관리 등의 생산성 향상 기술교육을 비롯하여 조합원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긍정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유익한 교양강좌, 한우자조금의 역할과 사업내용 강의, 경영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원농협 축산사업단은 한우사육농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FTA 확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국내 축산물 소비감소 우려 등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집합교육 및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구랍 3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을 위한 축산인의 온정이 담긴 성품을 전달사진했다.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과 최양식 상임이사, 임성국 지도경제 상무는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홀로 독거하는 어르신과 불우이웃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휘 했다.김진만 조합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2015년 제3기 한우대학’수료식을 가졌다.강원영동 한우 브랜드인 ‘한우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야심차게 꾸려진 동해삼척태백축협 한우대학은 최고의 한우 사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과정으로, 매주 1회 총 3개월 동안 전국 최고의 한우사육 농가를 초빙해 사육기술 및 노하우 전파 위주로 알차게 진행됐다. 김진만 조합장은 “우리 축산농가 모두가 전문지식을 높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면 동해삼척태백 축산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면서 “수료생들은 앞으로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수료자 중 최고령자인 김화일(87세)씨는 새로운 사양기술을 습득해 한우 100두 규모 사육을 목표로, 단 한차례 결석도 없이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의 삼척가축시장이 개·보수를 통해 현대화시설로 거듭났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한우의 날인 지난 1일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277번지 현대화된 삼척가축시장의 재 개장식을 갖고 조합 발전과 더불어 강원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치를 높였다. 이날 행사사진에는 이이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양호 삼척시장, 정진권 시의회의장,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최덕식 양돈축협장, 엄경익 횡성축협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장, 삼척 관내 농협조합장 및 축산관련단체장 조합원 500 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했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화된 우시장의 전자경매 시스템은 한우산업에 있어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라며 “오늘 삼척가축시장의 현대화 시설로의 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본부장 허권)는 강원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축산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삼척시 삼척해수욕장 사랑공원에서 2015년 강원농협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조합장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강원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번행사는 도내 축협이 생산하는 6개 한우브랜드(하이록, 한우령, 늘푸름, 횡성축협한우, 치악산, 대관령)와 1개 양돈브랜드(강원 깊은산 맑은돈)가 참여했다.행사장에서는 한우와 돼지 브랜드별 고급육 전시회 및 시식회를 실시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행사로 팔씨름대회, 강원축산물 ○X퀴즈, 우유 빨리 마시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피서객들에게 한우 부위별 맛 비교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만)과 삼척시 근덕면 옥계리 조사료생산자단체(단체장 김진방)는 지난달 26일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경종농가 조사료 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조합과 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유기적인 협조체체 구축을 통해 조사료관련 교육홍보, 생산확대, 유통활성화사업 등을 지역별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대학 제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선 25명의 한우전문가가 배출됐다.수료식에는 김경수 삼척시청 축산과장, 박운목 농협삼척시지부장, 김연구 농협삼척농정지원단장 등 관내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강원영동한우브랜드 ‘한우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 2기 교육을 진행한 동해삼척태백축협은 한우대학이 최고의 한우 사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과정으로, 매주 1회 최신 사육기술 및 현장경영 위주의 교육에서 수료생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혔다고 소개했다.김진만 조합장은 “한우대학에서 배웠듯이 축산농가가 육종분야의 전문지식을 높여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축산의 미래는 밝을 것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달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2014년 제2기 한우대학’개강식을 가졌다.힌우대학은 한우령 브랜드 농가중 일정규모 이상의 고급육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교육을 3개월 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 한우대학은 우수농가의 사양방법과 기술을 공유함은 물론 축산업경영체가 지속적으로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을 개선하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모두 25명이다.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은 “농촌활성화는 축산이 주도한다. 그 중에서도 한우인의 역할이 크다. 한우대학이 한우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척시에서는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비 절감 사업을 추진한다.삼척시는 배추와 미강 등을 활용한 대체 사료 생산 지원에 1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료비 상승에 대응하고,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우선 이달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 부산물과 미강 등 농산부산물을 이용해 연간 1천5백여톤의 섬유질 배합사료를 생산한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아울러 가을에는 지대가 높은 지역의 한우 농가 16곳(700두)을 대상으로 고랭지의 겨울철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조사료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관계자는 “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 배합사료의 생산은 사료비 절감과 더불어 고급육 생산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일 제2판매장 건물 내에 신용점포와 365코너를 신설해 남양지점을 개점사진했다.이날 개점식에는 김창섭 삼척시청 경제건설국장, 이상균 축산과장, 심재업 남양동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노상철 한우협회장, 조합 임원과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남양지점 개점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은 물론 인근주민의 금융 편의성 제공이 한층 수월해졌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 협동조합으로 남양동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