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합임직원과 임원·대의원·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전임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 조합으로서의 자부심을 갖자고 다짐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전국의 그 어떤 농축협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경제와 신용의 모든사업이 고르게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수준의 조합원 지도·지원태세를 확립하고, 2017년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과감한 지원을 중단 없이 실시해 조합원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표태수 경영조정실장이 조합운영현황 설명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25억원 시현, 종합업적평가 4년 연속 전국1위, 축산육성대상수상 축산부문업적평가 1위, 생명·손해보험사업 연도대상 동시석권, 상호금융대상, 조합원 배당 148억원 등 전국 최고 명성을 지키며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김무호 경제상임이사, 표태수 경영조정실장을 비롯한 조합간부직원 및 장학금 수혜 당사자와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항상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며 학업에 매진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축협은 대학생 28명에게 각 250만원씩 7천만원과 고등학생 13명에게 각 60만원씩 780만원등 총 7천7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구축협이 2016년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며 선도조합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2016년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전국 139개 축협(품목축협 포함) 중 지역의 축산물 유통·판매사업 수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조합원 실익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5개 축협을 선정하였고, 실적평가 및 현지심사를 거쳐 그 중 가장 우수한 3개 축협을 축산육성대상 조합으로 선정했다. 축산육성대상에 선정되면, 중앙회장 상패 및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하고, 무이자자금 10억원을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축협은 실속형축산물소비경진대회 한우부문 대상, 축산물품질평가 우수상, 축산물직거래 우수유통업체평가 우수상, 우수축산물브랜드(소시모) 10년연속 인증, 축산물브랜드연찬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2016년도 축산부문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고품질 축산물 유통 저변확대 및 품질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대내외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축협으로 인정을 받았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이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
서재점 이어 동대구 IC점 개점…지역명소로 각광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전량 소화해 실익 높여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매년 경제와 신용 모든 사업부문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넘어 농·축협 중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고, 2016년 역시 작년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올 해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축산물 전문 판매매장인 ‘축산물프라자 신규 개점’이다. 대구축협은 2014년 12월 ‘축산물프라자 서재점’을 개점하여 1년 6개월 가량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축산물프라자만의 전문 운영 기술을 축적해 왔고, 그 모든 노력들이 이른 시기에 ‘축산물프라자 동대구 IC점’을 개점할 수 있었던 큰 배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동대구IC 진입로 바로 옆에 1천800평(320석)규모로 들어선 ‘축산물프라자 동대구 IC점’은 12월 현재까지 약 5개월 동안 81억원(월 1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대구축협의 육가공공장에서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이라는 목표 아래 ‘도축·가공·배송·유통·판매’ 모든 공정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육가공공장의 HACCP 인증을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7일 대구축협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 점에서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국장, 윤문조 축산경영과장 외 이진홍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김종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차 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외준 회장(포항축협장)은 “연말연시에 각종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아 있지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심사,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이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며, “이는 극히 당연한 것으로 우리 축산인들의 권익을 유지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더 이상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2016년 10월말 현재 농·축협 시점결산 결과를 알리며 조합사업 현황과 손익현황, 주요 경영비율 등을 전년동기와 대비해 설명하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각종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 각종안전사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채소 가격안정과 소비확산을 위해 개최된 ‘제 3회 도농상생 김장채소 소비촉진 및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사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약 2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에 제공했다. 대구축협은 행사장 내에 10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팔공상강한우 무료시식코너를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품질 좋고 값싼 지역 최고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김장철에 빼놓을 수 없는 수육용 돼지고기를 하나로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연말연시까지 전 지사무소에서 각양각색의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달 5일부터 2일간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강북점’ 앞에서도 약 1천 포기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0일 개최된 ‘제14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축산품질평가원장상(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이 행사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지역별 맞춤 컨설팅과 등급판정 결과의 환류 등을 통해 우수 축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수상한 대구축협의 육가공공장은 매월 정기적인 위생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품질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CCC시스템(Complete, Clean, Cold)을 도입해 가공, 배송, 유통 전 단계에 걸친 철저한 품질관리로 축산물 플라자와 쇼핑몰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대구축협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상식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축산물품질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신뢰, 축산물 안전성 확보서 비롯” 생산환경 개선·전직원 마인드 교육 만전 축산물 경쟁력 강화 위한 유통망 확충도 대구축협이 위기에 대응해 철저한 고품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축산물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 전문 조합인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소비자의 신뢰는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부터 시작된다’는 방침아래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 후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 및 임직원 위생·품질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구축협은 2003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작업장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축산식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축산물 HACCP 기준원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제시하고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HACCP 12단계를 숙지하고,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생물검사 실습을 통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월 1회 육가공공장 내부적으로 정기적인 위생안전교육시간을 마련해 직원
경제 김무호 이사“조합원 눈높이 맞춘 소통” 신용 김상우 이사 “최고의 조합 명성 걸맞게”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김상우씨와 김무호씨를 각각 신용·경제 부문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무호(59세·왼쪽) 경제상임이사는 1984년 대구축협에 입사해 육가공공장 판매팀장, 유통사업단 부장, 지도부 부장, 유통경제본부장을 역임했다. 김무호 상임이사는 “사료공장·육가공공장· 하나로마트의 전 사업부문을 잘 융화시키고, 조합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으로 946명의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우(55세·오른쪽) 신용상임이사는 1985년 의성축협에 입사해 1992년 대구축협으로 전입했으며, 이후 관음지점·북대구지점·불로지점·감삼지점·봉덕지점 지점장, 영업부 상무를 역임했다. 김상우 상임이사는 “전국 최고 조합의 명성에 걸맞도록 신용사업물량과 손익을 지금보다 더 성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도 많은 배당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용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성문 조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박주환·이하 농관원)은 휴가철을 맞아 육류 소비가 증가되고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동해안 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관 23명을 투입해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판매 한 업소 등 38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거짓표시 한 33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조치하고, 미표시 한 5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농관원의 올해 적발실적을 보면 거짓표시 270건, 미표시 128건, 구속수사 3건으로, 거짓표시 한 주요품목은 돼지고기 14건, 배추김치 14건, 쇠고기 4건, 떡류 4건, 기타 2건 순으로 각각 적발됐으며,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32개소, 가공업체 4개소, 기타 2개소가 적발됐다. 박주환 지원장은 “농식품 부정유통방지 대책으로 소비증가와 가격변동이 심한 농축산물을 위주로 부정유통이 높은 시기에 대상품목을 선정해 연중 수시로 기획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건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문형재)는 지난 18일 도지회 회의실에서 윤문조 경상북도 축산경영과장과 송무찬 한우협회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회의사진를 개최했다. 문형재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 농축산인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김영란법이 현행 기준대로 시행될 경우 농축산인들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므로 김영란법이 반드시 개정될 수 있도록 한우인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고 향후 대한민국 축산업의 진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란법 개정과 관련한 21일 서울집회에 논의와 함께 2016 경북한우경진대회를 10월 18일 경북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경북도내 시·군 및 한우협회·축협 그리고 생산자단체 등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세부사항으로 한우경진대회를 비롯해 한우고급육 품평회, 한우인 한마음 행사, 한우전시관 운영 등과 그 밖에 각지역(시·군)의 우수 농·축산물 전시와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키로 했다.
대구축협이 동대구IC 인근에 대규모 축산물프라자를 개점하고 팔공상강한우 등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친환경 축산물 판매역할 강화에 새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일 동대구IC 진입로 옆에 대지 1천800평, 320석 규모의 지역 최대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점을 건립하고 개점식사진을 개최했다. 2014년 12월 달성군 서재리에 축산물프라자 서재점을 개점한 지 1년 6개월만에 동대구IC점을 추가 개점함으로써,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축협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함은 물론이고 지역의 축산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축협 관계자는 조합원이 생산한 1등 품질 축산물의 ‘도축-가공-유통-판매’ 전 과정을 축협에서 직접 관리해 유통비용을 크게 절감시켰으며, 이러한 혜택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해져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쇠고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최성문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점 개점이 건전한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축산물프라자 서재점 운영을 통해 키운 역량을 동대구IC점에 집중시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먹거리 명소로 거듭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