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0일부터 배합사료 외상거래 무이자기간을 180일로 특별 연장했다.경주축협의 이번 조치는 지난 17일 개최된 이사회 결정에 따른 것이다.경주축협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소 값 하락과 이동제한 및 매매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위해 현재 90일로 정해져 있는 배합사료 무이자 한도 일을 180일로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축농가들은 3개월간의 이자부담을 덜게 됐다.최삼호 조합장은 “경주지역이 한우사육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특히 한발 앞선 사양관리 등 우리나라 한우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비상대책상황실 가동 등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축협은 축산농가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들의 분발을 강조했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최삼호 조합장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던 경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협에서는 지자체와 공동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2일부터 우시장 폐쇄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1일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 개장은 유통수급조절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축산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경주축협의 2011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 680억5천만원, 신용사업 4천348억8천400만원 등 총 5천29억3천300만원의 사업물량을 수립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1일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1269번지 현지에서 관계기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 개장식을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주축협은 기반사업이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했으며, HACCP인증 육가공공장 준공 등 활발한 경제사업을 통해 복지조합 대열에 들어섰다. 이번에 개장하는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은 번식우와 거세비육우 중심으로 운영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개장한 경주축협 시범목장은 총부지 면적이 1만7천269㎡에 축사 및 퇴비사 등 총 건축 면적이 8천552㎡로서 사업비는 자부담 16억9천만원에 국비 4억5백만원, 지방비 4억5백만원을 보조받아 총 2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는 철골기둥 판넬조 건물로 현대식 축사시스템을 도입, 자연순환형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으로 유통 수급조절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제고 및 지역축산발전을 도모함으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한 축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경주천년한우’가 2010년 경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존심을 지켰다.경북한우경진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일 동안 각 시군에서 69두의 한우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으로 출품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의 ‘경주천년한우’는 경주시를 대표해 3두를 출품, 모두 1++A등급을 받아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사업에는 현재 484농가, 1만2천여두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도 우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전문대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41명에게 총 2천6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수여식에서 “매사에 충실한 사람의 밑에서 훌륭한 사람을 배출된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역시 우수 조합원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고 학업에 충실한 자녀가 많이 있다. 경주축협은 해마다 장학금 수혜자가 많도록 사업 활성화를 통해 예산을 더욱 많이 확보하고 집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3일 경주시 황성동 769-1번지에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종현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이왕조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고령성주축협장)과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 이성식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이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 전상대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 배만용 양돈협회 경주시지부장, 조합 임직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조합의 숙원사업이던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 개장을 계기로 경북지역 동남부권의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부정 유통업자의 둔갑판매 저지 및 폭리를 견제하는데 주력하겠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 홍보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처리된 고급육 납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축산인들에게는 실익증대를 위해 경주축협이 앞장서겠다”며 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개장한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는 부지 987㎡, 건평 563㎡, 냉동 냉장시설 165㎡ 등의 시설을
【경북】 경북대구낙협(조합장 박남용)이 목장형 유가공 기술협약을 순천대 산학협력단(단장 배인휴)과 체결했다.경대낙협과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19일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 소재 경대낙협 경주집유소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약을 맺었다.이날 박남용 조합장은 “경대낙협은 낙농경쟁력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경주집유소 내에 총 사업비 3억원 규모의 목장형 유가공 실습장을 설치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목장형 유가공교육에 많은 경험과 전문기술을 축적한 순천대와 기술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실습장 설치와 실효성 있는 교육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순천대 배인휴 단장은 “오래 전부터 시유 위주의 국내 유가공 산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낙농산업의 바람직한 방향과 목장형 유가공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낙농가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경대낙협 목장형 유가공 실습장 설치와 관련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제안, 낙농가 교육실시 등을 진행한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총회에서 조합발전과 자연순환농업 사업추진에 기여한 주재오 계장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시키고 특히 가축시장을 개장해 축산농가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용황지점과 경주천년한우프라자도 성황리에 영업 중”이라고 말했다. 경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고르게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 12억5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경주축협은 2010년도에 생축장 사업과 가공공장 사업 등 기반사업 확충을 위한 사업을 펼쳐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구랍 16일 경주시 농어민회관에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임원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결과와 사업비 집행에 대한 보고에 이어 새해 브랜드사업 추진계획과 수지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최삼호 조합장은 “경주천년한우가 2008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육질최고상과 경북한우경진대회 브랜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9년도 전국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브랜드라는 이미지 구축에 성공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브랜드육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최 조합장은 “브랜드사업 활성화로 농가수익 향상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3일 경주천년한우프라자와 용황지점을 개점한 경주축협은 이달 경주천년한우 HACCP 가공센터를 개장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HACCP라인 구축을 완료한다.
【경기】 경주축협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무투표로 재선한 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무투표로 지지해 주신 조합원들의 기대를 가슴 속 깊이 새겨 앞으로 4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조합원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조합장은 “행동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조합원들의 동반자가 되어 경주축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심장인 경주축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새로운 시각과 방식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조합장은 이어 “조합 장기발전을 위해 경주가축시장을 매각하고 본점을 이전할 계획”이라며 “조합기반사업을 조기완료해 조합원이 걱정없이 생산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생산단계에서 판매까지 조합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년한우 TMF영농조합법인과 협력해 고품질사료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최 조합장은 “내실경영과 안정적인 수익기반으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지도사업과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인재육성을 통한 전문가 양성과 개방적 인사로 유능한 인력유치를 위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도 우수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경주축협은 이날 대학생 29명에게 50만원씩, 전문대학생 10명에게 4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 30만원씩 총 43명에게 1천9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경주축협은 매년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축산업과 지역발전의 역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다.이날 최삼호 조합장은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조합 사업이 다방면에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가축시장, 생축장, 가공장, 신규점포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 가족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한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아지 360두 동시계류…전천후 전자경매시설 갖춰직거래 활성화로 농가 추가소득 연간 60억원 기대【경북】 전국 최고의 한우집산지로 꼽히는 경주에 첨단시설을 갖춘 가축시장이 문을 열었다.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5일 경주시 시동 248-1번지에 현대화된 가축시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가축시장은 황성동에 있던 노후화된 경주가축시장을 시동으로 옮겨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다시 문을 연 것이다. 경주축협은 현재 4개의 가축시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개장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과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 고시무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문경축협장)을 비롯한 김용준 상주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박남용 경대낙협장 등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배일홍 고령축산물공판장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도 경주축협의 5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참석해 가축시장 준공을 축하했다.최삼호 조합장은 개장식에서 “첨단시설을 갖춘 현대화된 경주가축시장이 개장함에 따라 지역경제와 한우사육농가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