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지난 11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경북 경산시 남산면 최연재(경산축협 조합원) 씨가 경산우 2부문 최우수상 및 챔피언상을 수상 <사진>했다. 최연재 씨는 경산축협 조합원으로 지난 10월 7일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쾌거를 이뤘다. 최연재 씨는 대구농고 축산과를 졸업 후 다른 직종에 종사하다 15년 전부터 부친이 운영하던 농장을 이어받아 지금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번식우·비육우·송아지 20두씩, 총 6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암소검정사업과 유전체분석사업에 참여해 기본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최연재 씨는 우수조합원으로 농장 맞춤형 암소 개량을 동해 우량한우의 사육기반을 확대하는 등 평소 경산 예찬한우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금학로1 현지에서 조합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인지점 신축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백운학 조합장은 “자인지점의 신축을 계기로 사무실 환경의 개선과 완벽한 첨단장비 확보로 원활한 금융업무를 보는데 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산지역을 중심축으로 자인읍을 비롯해 남산면·용성면·압량읍 등 인근 지역민과 조합원들의 금융편의 제공에 경산축협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산축협 자인지점은 지난 1987년 7월 8일 개점 후 건물 노후화에 따라 대지 525㎡에 연면적 201㎡ 규모로 새롭게 건립돼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사업 참여 농가에 문의 잇따라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이 추진하는 냄새 저감시설(안개분무기) 지원 사업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축협은 조합원들의 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 저감 사업 추진으로 축산냄새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축산농가 이미지 개선에 나선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산축협에 따르면 총 사업비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들에게는 50% 자부담으로 우선 6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냄새를 수시로 점검한 결과 설치 전후의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등 특히 혹서기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미생물제 등의 냄새 저감제를 함께 살포함으로써 설치전 보다 냄새 발생 감소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도 나타났다. 특히, 냄새 저감 효과를 통해 축사의 관리사에서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고 퇴비 부숙이 이전보다 빨리 진행되어 축분 관리에도 효율적이어서 냄새 저감 시설을 한 농가에는 축산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백운학 조합장은 “냄새 저감을 위한 이 사업이 축사내 냄새 저감은 물론 여름철 온도 저감과 사계절 방역을 겸할수 있어 냄새 저감 시설(안개분무기)이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이 지난 8월 11일 개최된 농협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조합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2일 경산시장학회에 기탁<사진>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경산축협이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게 된 것은 조합원들과 축협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이러한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장학회에 시상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축협이 총화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경산의 자랑”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산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낙농 관련 전문 세무사를 초청해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낙농산업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및 후계자들의 상속·증여 관련 세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등을 고려해 실시한 이번 세무교육에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해하던 문제들을 질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용관 조합장은 “창립 20주년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 세무교육을 실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역축산농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사환경 및 가축 진료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 순차진료와 함께 컨설팅 사업을 전개<사진>했다.경산축협은 이 기간 동안 백운학 조합장을 비롯한 박신정 본부장, 수의사, 축산컨설턴트 사료팀장, 방역요원 등이 참여했으며, 사료 전이용 한육우 농가 및 노령화, 영세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사전에 진료희망을 접수 받아 50여 농가를 방문했다.특히, 백운학 조합장은 진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줄곧 함께했다.현장에서 백 조합장은 수의사에게는 사육 개체 확인과 진료 및 철저한 질병관리를, 축산컨설턴트 사료팀장에게는 사료급여 관리 및 농장 환경관리 컨설팅을, 방역요원에게는 농장 내외부 및 주변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지시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각종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3일 경산시장실에서 백운학 조합장과 강병군 상임이사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최영조 시장에게 전달<사진>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백운학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며 “나눔 캠패인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그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지난 11월 25일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 관내 한우 농가 축사에서 방역차를 이용해 축사 진입로 및 내·외부 소독, 환경정화 활동과 퇴비부숙촉진제 및 냄새 저감제를 살포하는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살포한 퇴비 부숙촉진제(그린마스킹)는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발효시켜 부숙을 완료시키고, 유익균 증식 활동으로 냄새 성분의 발생을 억제,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축사 환경개선 및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성기철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축산농가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사진)이 조합원 사양관리 개선을 위한 축산기자재 보급사업을 실시했다. 경산축협은 여름철 축사 내부온도 강하를 위한 온열질환(열사병, 섭식장애 등)으로 폐사 및 체중감소를 예방함으로써 혹서기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참여 희망농가로부터 접수를 받아 축사 선풍기 209대, 카우브러쉬 28대, 전기 제각기 1대 등 축산 기자재 공급을 완료했다.총 5천만이 투입된 축산기자재 보급사업은 축협이 50%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농가가 자부담하는 형식이다.백운학 조합장은 “경산지역은 타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여름철 날씨가 덥고 잦은 비로 습도가 많아 축사 내 선풍기와 카우브러쉬 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합원들의 여론을 수렴해 보급사업을 실시하다 보니 참여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다”며, “경산축협은 앞으로도 경산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대가축 조합원 30명을 대상으로 자가인공수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경산축협의 자가인공수정 교육은 경산축협 본점에서 이론 교육을,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실습교육을 갖고 자가인공수정 기술을 비롯해 기자재 취급요령 습득, 축우의 생식기 구조와 이해를 돕기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여한 한 조합원은 “축산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가인공수정 능력 향상 교육이 송아지 생산비 절감 등 농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운학 조합장은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익힌 자가인공수정 기술을 습득해 적기에 인공수정을 함으로써 수태율을 높여 경영비 절감 및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40개월까지 키워 생체 1천500㎏ 목표 지금까지의 슈퍼한우와는 다른 역대 최고의 슈퍼한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 경산 안이농장(대표 이상언)에서 만32개월을 갓 넘긴 한우 거세우 생체가 목측으로 봐도 어림잡아 1천300kg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상언 대표는 40개월령까지 키워 1천500kg을 목표로 잡고 있다. 역대 슈퍼한우들을 보면 지난 2월 경남 합천에서 생체 1천200kg,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천265kg, 경북 영주에서 생체 1천316kg 등 슈퍼급 개체들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번에 탄생한 경산 안이농장의 수퍼한우는 역대급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언 대표는 한우 100두를 일관사육을 하며 계획생산과 계획출하에 매진, 30년 경력의 전문 축산인으로 지역에서는 유명하다.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이상언 대표는 경산축협 우수조합원으로 지역축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는 한편, 이번 슈퍼한우의 탄생으로 더욱 유명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삼삼데이 한돈먹는날을 맞아 조합에서 운영 중인 본점과 중방점, 신매점 등 축산물전문판매점에서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앞다리살을 시중가격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총 1천500kg을 한정판매<사진> 했다.경산축협의 이번 한돈 할인행사는 한돈협회 경산시지부에서 4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AI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행사로 품질 좋고 안전한 우리 돼지 한돈을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