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무역(대표 장형태)은 사용이 간편하고, 정확한 소 발정 확인 패치제 ‘에스트로텍’<사진>을 출시했다.
‘에스트로텍’은 (미)경산우 꼬리 위부분 엉덩이에 부착해 수정적기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패치부분 색이 50% 이상 변화한 경우 수정적기다.
이를 통해 수정 시 수정 실패율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립대학에서 실험한 결과 ‘에스트로텍’은 91~97% 이상 정확도를 나타냈다.
삼동무역은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효능이 우수해 수정 실패에 따른 추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