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슴협회 제20대 회장에 서종구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유환)는 지난 18일 서울 중곡동 소재 한국양토양록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선 서종구 현 부회장이 제 20대 회장<오른쪽>으로 당선됐다.
서종구 신임 회장은 충남 세종시 송암사슴농장 대표로 한국사슴협회 세종시지회장, 한국사슴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사슴협회는 선거 직후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했다.
서종구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사슴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협회를 개혁하고, 임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슴협회 서종구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