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현장은 그 어느 산업보다 앞서 다문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대책이 또 다른 현안과제로 부상하면서 정부와 축산업계가 효과적인 해법찾기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3개국어의 방역구호 현수막이 내걸린 경기도의 한 양돈장 사진에서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 농가들의 고민과 방역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발라드동물병원 고상억 원장>
축현장은 그 어느 산업보다 앞서 다문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대책이 또 다른 현안과제로 부상하면서 정부와 축산업계가 효과적인 해법찾기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3개국어의 방역구호 현수막이 내걸린 경기도의 한 양돈장 사진에서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 농가들의 고민과 방역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발라드동물병원 고상억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