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축산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나눔축산 농촌봉사단을 꾸려 충남 아산 음봉면 쌍암2리 마을을 찾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종농가들의 일손을 도왔다.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학생회(회장 신영균)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올해 3년째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뜨거운 햇빛 아래서 학생들이 콩밭을 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려대에서 축산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나눔축산 농촌봉사단을 꾸려 충남 아산 음봉면 쌍암2리 마을을 찾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종농가들의 일손을 도왔다.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학생회(회장 신영균)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올해 3년째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뜨거운 햇빛 아래서 학생들이 콩밭을 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