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말(기타)

“신용산 장외발매소, 적법·합리적 진행”

마사회, 지역민과 갈등 “대화·합의로 풀 것” 입장 밝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축산단체 집회로 순기능 알려

한국마사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용산 장외발매소와 관련, 정부와 지자체 승인을 받아 적법하고도 합리적으로 진행됐다며, 지역주민과 갈등을 사회적 합의로 풀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용산 장외발매소의 신축이전의 경우 용산역 인근에 있던 기존 임대 건물이 낡고 노후화돼 고객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규제와 법 틀안에서 모든 지침을 준수하며, 1천200억원 예산을 투입해 건물을 완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대대책위와 수없이 대화를 시도했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도출해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부작용이나 지역주민 갈등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평화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반대세력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한국마사회와 농축산관련단체, 주민대책상생연합회, 지역상가연합회 등은 신용산 장외발매소의 조속한 정상운용을 촉구하는 집회<사진>를 갖고, 경마산업의 순기능 등을 알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