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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후계인력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마사회-농어촌희망재단, 장학생 해외 선진지 연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한국마사회 경마수익금이 우수 농업 후계인력양성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경마수익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이 재단 농림축산계열 장학생대상으로 매년 해외 선진지 농업연수를 시행<사진>하여 농업분야에 종사를 희망하는 후계인력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어촌희망재단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국장학재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장학재단이며, 농어업 인재양성과 농어업인의 부담경감을 위해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후계인력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수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농어촌희망재단 장학 사업은 장학금 지급에만 그치지 않고 한번 선정되면 졸업 시까지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장학생이 농어업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영농어 지식을 습득하고 선진 농어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연수 등 체계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영농어 정착 및 농어업 전문인력으로 성장토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재단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 중 후계인력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선진농업연수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왔으며, 그간 연수 수료생만도 553명(‘13년 상반기 현재)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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