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위 발달·초기성장 극대 육질차별화로 수익성 높여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2003년 5월에 출시한 홀스타인 고급육 전용프로그램인 뉴마블드림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특히 FTA 협상 및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따라 육우 산업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육우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농장의 수익성 향상과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력 우위를 위해서는 육질 차별화를 통한 고급육 생산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제로 논산 무궁화농장 남상일 사장<사진>의 최근 6개월간(2006년 12월~2007년 5월) 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28두(출하월령 19개월~21개월령), 평균 도체중 410kg, 근내지방도 3.5, 1등급이상 39.3%, 2등급이상 89.3% 라는 놀라운 성적이 두당 판매대금 기준 69만9천8백27원원이라는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적을 거두기까지는 무궁화농장의 남상일 사장의 육우사업에 대한 열의와 천하제일사료 뉴마블드림 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사양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출하 전 4개월간은 보리플러스를 급여해 에너지 보강 및 섭취량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인 이은주 부장은 육우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출하체중증가,육질등급 향상, 육량등급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바로 천하제일사료 뉴마블드림 프로그램이 3마리의 토끼를 잡는 맞춤형사료라고 말한다. 또한 홀스타인 사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인 자질보다는 사양방법(환경,사료 급여 방법,조사료의 질과 양) 즉 급여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천하제일사료 뉴마블드림 프로그램은 육성기에는 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을 강화했으며, 육성기에는 농후사료를 제한하고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해 반추위 발달 및 초기성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육전기 이후에는 농후사료를 자유급여 하여 건물섭취량을 극대화하여 출하체중을 증가시키고 육질등급을 향상시켰으며 비육장애를 방지하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육우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육우의 “육질 및 맛의 차별화”라고 말하며, “맛”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제품화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농장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 출하체중 증가와 육질등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특히 1등급이상 출현율 향상을 위한 연구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여, 비육우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