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은 지난 20일 ‘2007 신용사업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대한민국 1등 협동조합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대전 유성 홍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진길부 조합장은 각 지점에 대한 기(旗) 수여에 이어 올해 사업목표를 부여했다. 이에따라 신용사업 직원들은 상호금융 예수금 2천1백50억원 및 대출금 1천6백억원 등 올해 사업목표를 기필고 달성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진길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드람농협이 대한민국 1등 협동조합이 될 것이라는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하고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