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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탄소 저감 혁신기술 개발, 제도적 뒷받침 필요”

정희용 의원, ‘탄소중립 목표 이행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 분야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과정에서의 저감 대책이 필요하며 획기적인 탄소 저감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업분야 탄소중립 목표 이행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농업 분야 탄소중립 이행 현황과 정부 대책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감축목표 이행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 정책의 방향성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생산 뿐 아니라 유통, 소비 등 농업 분야 전체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저감해야 하고 농가들을 위한 교육 지원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획기적인 탄소 저감 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위한 국회와 정부의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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