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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평가 최우수상 등 풍성한 영예 안아

남원축협 5선 강병무 조합장 퇴임 앞두고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취임후 조속한 경영 안정…19년 연속 흑자 시현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2022년도 지도사업 선도 농협 상 수상과 상호금융대상(소그룹 1위), 클린뱅크 달성으로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 관련기사 24면

강병무 조합장은 “조합원이 부자 돼야 조합이 부자 된다”는 신념으로 재임 22년이라는 기간동안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펼쳐 2022년도 전국 농축협 지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도사업 선도 농협 상으로 선정되는 영광과 업적 평가 1위의 수상을 퇴임을 앞두고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의 1천118개 농축협을 도시형, 농촌형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 신용,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상임이사),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승진, 트로피와 우수기,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남원축협은 ‘작지만 강한 축협’이라는 기치를 내세워 나름의 경영을 펼쳤음에도 강병무 조합장 취임 시 경영이 어려 웠지만 취임 3년 차 경영정상화를 이뤄 19년 연속 흑자를 시현하고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춘향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강병무 조합장은 “이와 같은 영예의 수상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과 임직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조합원들이 더욱 축협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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