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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3년 ‘중대재해 예방’ 다짐

하림,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 선포식’ 가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2023년 올 한해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최근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사진>을 진행했다.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동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에서 하림은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여 안전경영의지를 강조했다.

하림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둔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ESG경영(산업안전 부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하림은 생명보호 및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목표 재해율 달성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이를 습관화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안전 활동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분야 우수사원에게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산업재해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겠다생명과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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