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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국 포천까지…

양돈장 ASF 첫 발생…인천, 경기북부 일시이동중지
나머지 3개 가족농장은 음성 확인…500m내 농장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포천의 양돈장에서 처음으로 ASF가 발생했다.

그러나 발생농장의 가족농장과 함께 500m이내 양돈장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6일 포천 관인면 소재 8천두 규모의 양돈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가 확진됐다.

이에따라 612시부터 1812시까지 인천과 경기북부 지역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ASF 발생농장의 3개 가족농장(철원농장 포함)500m이내 1개 농장의 경우 1차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포천 소재 도축장에서 해당농장이 출하한 모돈 채혈 검사 결과 20두 가운데 7두가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농장 및 도축장에 대한 초동방역 및 통제와 함께 농장 시료에 대해 경기도 북부와 남부 2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ASF가 발생한 양돈장은 포천 관인면에 또 다른 양돈장(5100)과 철원군 동송읍에 각각 6천두와 5천두의 양돈장 등 모두 4개의 가족농장이 있다.

또한 발생농장 500~3km3개소(11415), 3~10km52개소(102648)의 양돈장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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