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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팜스로 본 2021~2022년 생산성변화

MSY 향상농장만 과반 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2022년 복당 총산자수(1.2%)와 복당이유두수(0.8%), 이유전육성 률(0.3%) 모두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Y는 전년보다 0.1% 하락했다. 모돈회전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 이유후육성률은 0.7% 상승하며 MSY가 0.6%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출하일령은 0.4일이 늘었다. 

한편 지역별로 10개씩 90개소, 모돈규모별 10개씩 70개소를 임의 선정, 2022년 성적을 2021년과 비교했다. 그 결과 복당 산자수가 늘어난 농장은 46.7%, 복당 이유두수가 늘어난 농장은 42.7%로 분석됐다. 분만율 향상 농장은 48%였다. 또 PSY 향상농장은 42.7%, MSY 향상 농장은 52%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번식구간 보다는 육성구간의 성적향상 농가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 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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