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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신정훈 의원, 농식품부에 촉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사진)이 지난 11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및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11월 28일 기준 가금농장에서 23건, 야생조류에서 54건이 발생했으며 가금농장에서는 3건이 야생조류에서는 9건이 검사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11월에 철새가 지난해보다 많이 도래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12월과 내년 1월이 가장 위험한 시기로 꼽고 있다.
실제로 올해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해 대비 빠른 시기에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조류에서의 발생도 예년에 비해 많은 상황이다.
신정훈 의원은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초동방역, 소독 강화 등과 함께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조치해달라”고 농식품부에 촉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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