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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F&B, ‘2022 농업과 기업 간 협력’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가와 기업 간 상생 협력의 가치 적극 실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서울F&B(대표이사 오덕근)‘2022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지난 15일 개최한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시상식<사진>에서 농업계와 기업의 비즈니스 기반 협력을 통한 성과 창출과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기업 및 단체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것.

서울F&B는 우유를 만드는 원료인 원유를 공급받아 오고 있는 강원도 축산 농가의 최고 등급 원유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동반성장이라는 상생 협력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건강 중심의 철학 아래 우리 몸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강원도 축산 농가와 손을 잡고 안정적인 원유 판로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프로그램을 2012년부터 진정성 있게 진행해온 부분이 돋보였다.

또한 서울F&B2015년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가의 우유 소비를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원유 수급량을 늘리는데 힘써왔다는 평가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서울F&B가 지역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한 이래 2018년부터 현재까지 수급한 원유의 양은 총 1357톤에 달한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농가 발굴 및 상생협력을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최고 등급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농업과 기업간 협력을 통해서 상생하는 생태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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