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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개인 맞춤형 숙성한우 제공”

농식품부, 제41호 에이(A)-벤처스 ‘한우연’ 선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9월 28일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41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한우연(대표 우용성)을 선정했다.
한우연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우 소비자의 연령, 취향(맛, 향, 부드러움 정도)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숙성한우 및 스마트 숙성기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한우연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숙성조건을 찾기 위해 한우의 사육환경과 숙성조건, 소비자 취향 관련 데이터와 미국‧유럽의 쇠고기 숙성 데이터를 수집‧분석했으며,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숙성한우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어린이, 어른 등 연령별 입맛에 맞는 한우를 주문하거나 기존의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우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우연의 숙성기술은 저등급 또는 비선호부위의 한우를 숙성, 풍미를 향상시킴으로서 짧은 사육기간에도 고등급 한우의 맛을 내어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농가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우연 우용성 대표는 “맞춤형 숙성한우 판매로 숙성한우 시장 저변 확대는 물론 한우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며 “더 나아가 한우 거래 플랫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육 로봇 등을 개발해 한우산업의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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