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표본적 협동조합의 그 기반을 구축한 전직 임원들을 초청,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고견을 경청했다.
지난 8월 30일 본점 산들에 식당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직 임원 간담회<사진>에는 과거 조합을 이끌어 왔던 20여명의 임원들과 송태영 조합장, 강광석 상임이사, 노하현 수석이사, 사업부별 실·본부장 등이 참석해 미래 김해축협이 나아가야 할 그 길을 함께 모색했다.
송태영 조합장은 “오늘의 김해축협이 있기까지는 여기 계신 전직 임원들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김해축협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혜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합 추진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전직 임원들은 김해축협을 모범적으로 이끌고 있는 조합장 이하 현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김해 축산인의 큰 버팀목으로 흔들림 없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게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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