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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건강한 여름 나기…생산성 향상 이끈다

선진,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오는 9월까지…서비스도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에 일선 축산현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선진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하면서 혹서기에 대비한 서비스도 일찌감치 시작했다. 오는 9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선진은 양돈사료의 경우 강화사료를 통해 영양 대사를 안정화시키고 기초 대사를 보충하며 특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심한 7, 8월에는 에너지 이용성을 증가시켜 증체 개선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모돈을 위한 모돈 리커버리팩(20kg)을 별도 구성하고, 지난해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수량을 넉넉히 확보해 놓은 상태. 

낙농과 비육우는 하절기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 처방에 나섰다. 특히 비육우 사료는 ‘선진과 함께하는 쿨썸머 프로그램’ 캠페인을 실시, 여름철 특히 섭취량이 떨어지는 구간에 적용하여 굴곡 없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낙농사료는 유지방 감소를 예방하고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착유우의 특징을 고려, 고온 상황에서 건물 섭취량과 유량이 증가하는 것이 검증된 제품 중 건유사료를 제외한 선진 낙농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최승선 실장은 “축산업은 언제나 외부요인과의 싸움이다. 오는 태풍을 막을 수는 없다. 태풍이 오기 전에 축대를 쌓고 위험한 시설물을 살피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선진은 우리 가축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사업의 효율을 높이는 내실을 다지며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면서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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