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4기 대의원선거가 개최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이 최근 선거권리위원회(위원장 김정주 건대 명예교수)를 꾸리고 내달 19일 전국 13개 선거사무실에서 대의원 선거를 치룬다고 전했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전국 산란계농가는 현재 약 1천300여 농가로 총 37개 선거구에서 지역별 대의원 선출 배분은 ▲강원 5 ▲인천·경기 22 ▲대전·세종·충남 13 ▲충북 6 ▲전북 7명 ▲광주·전남 5 ▲대구·경북 13 ▲울산·경남 8 ▲제주 1 등 총 80명이다.
한편, 임기가 만료됐지만 코로나19, 고병원성 AI발생 등 방역상의 아유로 선거를 치루지 못해 현재 임기가 연장 상태인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감사 선거는 대의원 선거 후 개최될 전망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