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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은 ‘허니데이’…전국서 기념행사

양봉협, 자조금사업 일환 시·도지회 동시 홍보 이벤트 펼쳐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학회 주관 양봉산업 발전 심포지엄도 열려


매년 12월 21일(허니 둘이 하나)은 사랑하는 이들과 달콤한 꿀을 주고받는 ‘허니 데이’다. 

양봉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화현·한국양봉협회장)는 침체한 국내 양봉산물의 소비 촉진과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21일을 허니 데이(벌꿀의 날)로 지정하고, 첫 기념행사로 지난 20일 전국 시·도지회가 동시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양봉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양봉산물 전시 및 홍보용 스틱 꿀과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한 같은 날 농촌진흥청과 한국양봉학회가 공동 주관으로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퀸 회의장에서 향후 양봉산업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사진>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 원장과 홍수명 농업생물부장, 이만영 한국양봉학회장, 윤화현 양봉협회장 등 학계를 비롯해 양봉업계 관계자 및 농가들이 참석했다.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은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꿀샘식물의 개화기 중첩과 아까시나무의 동시 개화, 외래 병충해 발생으로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이 심포지엄은 국민에게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온난화와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꿀벌의 위기에 대응해 지속적인 양봉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윤화현 양봉협회장은 “우리 양봉농가들의 염원이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봉생태과 독립을 통해 양봉산업 관련 R&D 연구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진행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양봉산업법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양봉농가와 학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분야별 주제 발표에 앞서 양봉업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황협주 전 한국양봉협회장과 정철의 안동대학 교수가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농촌진흥청장 상을 받았으며, 이희성 (주)꽃샘식품 부장· 안성규 안상규벌꿀 대표· 김희성 가보팜스 대표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각각 농촌진흥청장 상을 받았다.

양봉산업 발전 심포지엄에서 최용수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 연구관은 ‘꿀벌 육종 및 보급체계구축’이란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김세현 전 산림청 과장은 ‘밀원자원 개발 및 단지 조성’ ▲조윤상 검역본부 연구관은 ‘꿀벌 진단 및 약제 개발’ ▲정철의 안동대학교 교수는 ‘꿀벌응애류와 말벌류 방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시혁 서울대학교 교수는 ‘농약으로부터 꿀벌 보호’ ▲윤형주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 연구관은 ‘농작물 화분매개 효과’ ▲한상미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 연구관은 ‘양봉산물 다양화 및 고품질 개발’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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