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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축 수의사 확보 대책 시급”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서 정부대책 필요성 공감…질병 청정화 총력 다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천해수·아산축협장·사진)는 지난 11월 15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4차 협의회를 열고 가축방역과 건전결산을 중심으로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천해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정국으로 인해 올해에도 사업추진에 각종 어려움이 있지만 관내 회원 조합 모두가 이를 극복하고 건전결산을 시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를 비롯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양축현장에서 대가축 전담수의사의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가축 수의사 수급조절 대책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 차원 대책 수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정부의 우유가격 조정에 따른 범농협 차원의 대응책 마련 등 당면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AI·ASF·구제역 등 해외악성 가축전염병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에도 청정 충남축산을 유지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내년 1월 중에 명예퇴직을 실시키로 합의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은 조합별로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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