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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서용대 신용상임이사 연임

임시대의원회서 압도적 지지 얻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 서용대 신용상임이사가 연임돼 2023년 11월 28일까지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5일 강서구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제4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서용대 현 신용상임이사<사진>를 재선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임시대의원회에서는 신용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대의원들의 찬반투표 결과 서용대 현 상임이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출됐다. 
서용대 신용상임이사는 당진축협에 입사 후 예산축협을 거쳐 서울축협에 전입, 30년간 협동조합에 재직하며 창동지점장, 우장산역지점장, 관리상무를 역임하고 퇴직 후 신용상임이사로 역할을 부여받았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부득이하게 신용상임이사 선출을 위해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서용대 신용상임이사는 그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서용대 신용상임이사는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서울축협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 및 복지 증진 향상,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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