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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장관 만나고, 현장 행보까지

손세희 당선자, 취임전부터 바쁜 일정 소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속 지원 요청 속 대정부 노선 변화 ‘관심’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제20대 회장 당선자가 공식 취임 이전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세희 당선자는 지난 26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김현수 장관을 만나 업계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돈협회 하태식 제19대 회장과 최성현 전무도 함께 했다.

취임 인사를 겸해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 손세희 당선자는 한돈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손세희 당선자는 이에 앞선 지난 21일과 27일 경기와 강원지역에서 ASF 간담회를 잇따라가 개최하고 정부의 권역화 방역 및 긴급행동지침, 야생멧돼지 방역 등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2일 한돈협회장 선거 이후 손세희 당선자가 가진 첫 공식 행사다.

손세희 당선자는 경기지역 간담회에서 “권역화 방역에 따른 경기북부지역 피해액이 연간  217억원을 상회, 농가당 평균 월 500만원 이상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농가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강력한 의지로 정부와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희 당선자는 내달 1일부터 한돈협회장으로서 공식 임기에 돌입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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