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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농가 생산주령 68주 이행 철저

토종닭협, 지난해 분양농가 실태점검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협회가 토종닭 종계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토종닭협회는 종계장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동시, 농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키 위해 매년 종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종계를 분양받아 사육하고 있는 21호의 농장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 지난 2020년에 분양됐던 30만6천500수의 종계들에 대해 생산주령(68주)이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종계의 생산주령을 기존 80주령에서 68주령으로 단축, 현재까지 대다수의 농가들이 이를 철저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종계장에서 이를 어기고 불법종계를 사육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조사결과 농가들이 생산주령 조정이라는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최근 개최됐던 GPS 종계부화분과위원회, 유통분과위원회 회의에서도 68주 종계도태 철저 이행과 유통방안 개선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는 등 토종닭 종사자들 모두 종계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농가들은 토종닭협회가 발표하고 있는 수급예측자료를 토대로 사육 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불법 종계 등으로 인해 수급불안정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생산주령을 어기는 종계장이 없도록 협회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그밖에 ▲ 각 PL(순계)사에서 종계 분양시 개량된 토종닭의 사육매뉴얼 배포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을 위한 유통업체간의 정보공유 등에도 노력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종자의 우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우수한 종계관리가 산업의 기초”라면서 “빠른 시일안에 종축산업발전을 위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농가의 목소리를 경청해 산업의 기초가 되는 종계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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