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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 ‘순조'

대형 사료업체 등도 신청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이하 KISTOCK 2021, 조직위원장 송석찬) 부스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다. 
KISTOCK 2021은 1999년 이래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첨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축산 전문 전시회이다. 
사무국에 따르면 6월 30일 축산 관련 200여 개 업체에서 참가해 80%에 가까운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부문 별로 축사시설 및 기자재 부문이 61%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어 사료 16%, 동물약품 8%, 기타 15% 순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대형 사료 업체 참가 신청이 완료되었으며, 여러 기자재·사료·약품은 물론 ICT 스마트 팜 관련 업체 및 대사관들의 참여 문의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이번 박람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석찬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3년간 축산업계는 AI, ASF를 비롯해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어야 했지만, KISTOCK 2021이 축산업계가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 및 비대면·하이브리드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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