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전 자회사 입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6월26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부지에서 통합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새로운 통합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지, 업무 및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종합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새로운 사옥이 돛단배를 형상화 한 디자인을 통해 새 돛을 달고 축산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도드람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통합사옥이 완공되면 도드람양돈농협을 포함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푸드, 도드람에프씨 등 자회사들도 모두 입주, 유기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동부권 경제중심지에 위치, 시장 중심 경영 체계로의 변화는 물론 우수 인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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