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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값 인상 예고…농가 “상생정신 입각을”

배합사료 추가 인상 시 올 들어 15% 가격 올라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축단협 “일방적 고통감내 요구”…철회 촉구 성명

“사료직거래 추가예산 편성 등 정부 대책도 시급”


사료업체들이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축산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배합사료가격을 지난 2~3월 사이 6.5~9% 올린데 이어 이전과 비슷한 5.9~10% 수준에서 추가인상 계획이 알려지면서다. 올해만 15% 가까이 사료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이하 축단협)는 지난 6월 2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료업체들의 배합사료 가격인상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축단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옥수수, 대두박 등 주요 곡물시세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해상운임비와 환율까지 일제히 오르고 있어, 사료업계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라면서 “하지만 과거 인하요인이 발생했을 때 사료업계의 행동을 반추해보면 과연 이번 사료값 인상이 축산농가에게 일방적인 고통 감내를 요구하면서까지 불가피한 것인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축단협은 “사료값 폭등의 책임을 축산농가에만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사료업계가 진정으로 축산농가를 상생관계로 인식한다면, 배합사료 가격인상을 철회하고 양질의 배합사료 생산노력 경주를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은 물론 국내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며 “또한 정부도 뒷짐만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추경편성 등을 통해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예산 추가지원을 비롯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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