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협회가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행정 전문 인력을 충원 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인원은 미정으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혹은 졸업 예정자로 축산학 또는 유전공학, 수의학 등 축산관련학과 졸업자를 우대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로 취업희망자는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해당자에 한해 자격증, 학위(졸업 증명서, 학위논문 등) 등을 첨부해 방문 또는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임용된다.
한국육계협회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해 있으며 근무시간은 국가공무원복무규정에서 정하는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주 5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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