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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업계 반발에도 계란 수입 지속 강행

여주 EPC 방문해 계획 밝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관련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계란 수입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여주군 해밀 광역 계란 유통센터를 방문해 계란 수입 방침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방문 현장에서 “AI 방역으로 감소한 산란계 숫자가 정상화되는 이달 말까지는 부족한 국산 물량을 보충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수입 계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수입 계란 규모를 당초 예정 물량 대비 2천만개 추가한 7천만개로 늘릴 계획이며 수입 계란은 도매 공급 가격을 인하해 중소상점이나 전통시장에서 계란 1판(30개 이하) 당 5천450원 선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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