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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베링거인겔하임동약, 순매출 전년대비 5% 성장

지난해 41억2천만 유로 순매출…양돈백신 활약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사업부는 지난해 전년대비 5% 성장한 41억2천만 유로 순매출을 기록했다.
양돈, 반려동물 구충제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양돈 써코바이러스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경우 2억6천400만 유로 순매출을 달성, 전년 2억3천800만 유로와 비교해 14.9% 증가했다.
반려견 구충제 ‘넥스가드’ 순매출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8억400만 유로를 나타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 지난해 전체 순매출은 195억7천만 유로로, 환율 효과 조정 시 전년대비 5.6% 신장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여러 주요 시장에서 가격 압박 확대가 예상되지만,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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