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3월 31일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양계 조합원 입식을 위한 지원금<사진>을 전달했다.
김포축협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방역 차원에서 살처분한 조합원 6명을 대상으로 입식에 앞서 지원금을 전달한 것.
임한호 조합장은 “살처분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본 조합원들에게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속히 재입식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되찾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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