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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환경규제 대응…행복하고 윤택한 축산 만든다

  • 등록 2021.03.31 13:05:13


환경개선 캠페인도 시동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고객 가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한다. 고객 농장이 행복한 축산, 윤택한 축산, 그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정부의 강력한 ‘그린뉴딜’ 정책 시행에 따른 축산환경규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국제 곡물가 상승·농촌 인구 감소 심화 등 환경 변화를 딛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이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선진은 행복하고, 윤택한 축산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3 Free’를 세웠다. 선진의 ‘3 Free’는 ▲Hands Free ▲Disease Free ▲Complaint Free다.

선진은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축산농가의 노동력 부담 해소를 위해 ‘Hands Free’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선진의 양돈관리 프로그램인 ‘피그온’과 축우의 통합 맞춤 서비스 플랫폼 HINT/MINT를 통해 데이터 관리 고도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장의 사료요구율(FCR)을 향상시켜 축산농가의 수익 안정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DT과제(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4건을 주요 과제로 설정, 축산농가의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세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선진은 또 ‘Disease Free’를 통해 가축 질병을 대폭 줄여 농장 관리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농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바탕으로 차단방역 관리를 집중할 계획이다. 질병에 대한 컨트롤은 농장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우선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 정부의 강력한 환경 규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Complaint Free’ 전략을 내세워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온 냄새 및 환경부문에 대한 민원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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