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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냄새 관리 TF팀 운영

30개 시군 컨설팅 요청 농가 현장지원 실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이 2021년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선정된 30개 시‧군의 실질적인 냄새저감 등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TF팀을 운영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해 냄새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냄새 진단 및 지속적 이행점검을 통한 축산농가의 냄새관리계획 이행율 제고 및 냄새저감 효과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진단팀 3팀과 지역관리팀 11팀으로 구분해 구성됐으며, 팀별 역할에 따라 단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진단팀은 사업대상 30개 시‧군에서 냄새 컨설팅을 요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진단을 실시하며, 현장진단을 통해 농장별 냄새 발생 원인 파악 및 냄새 정도를 확인하고 냄새관리계획서를 수립한다.
지역관리팀은 냄새관리계획서에 따라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현장을 방문해 농장별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지역협의체에 참여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소통 및 사업계획조정 등을 지원한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냄새 저감을 위해서는 관리원의 TF팀 구성‧운영 지원과 함께 지자체 및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과 냄새관리 계획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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