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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토리도드람B&F, ‘친환경 프로젝트’ 시대가 왔다

퇴비부숙도 의무화 시행에 ‘각광’

  • 등록 2021.03.24 11:27:25


퇴비부숙은 높이고, 중금속은 줄이고…친환경축산 ‘구현’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의 친환경 프로젝트가 뜨거운 호응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퇴비부숙도 의무화의 본격 시행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퇴비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서는 퇴비부숙도 관리 및 농경지 살포 등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농가와 퇴비 생산시설 및 농경지에 살포된 퇴·액비의 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펴 미흡하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정작 축산 현장에서는 고품질 퇴비를 만들고, 축산냄새를 줄이자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코로나19 대유행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강화된 방역 조치 등에 따른 산적한 현안 문제들이 중첩되면서, 퇴비부숙도 의무화에 필요한 시간과 인적 자원 및 처리 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퇴비부숙도 기준 준수와 중금속 함량이 관건

결국 퇴비의 부숙· 완숙과 구리, 아연과 같은 중금속 함량이 기준에 부합하는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성분 검사는 허가 대상 농가의 경우 6개월에 한 번, 신고 대상 농가는 1년에 한 번 성분 분석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성분분석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관리 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성분 분석 수치를 위반하면 50만원~1천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친환경 프로젝트 역할 돋보여

도드람B&F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중금속 저감은 물론 퇴비의 부숙 완성을 도울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녹여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료 내 중금속 저감 기술과 체내 이용성 증진을 통해 분변 내 중금속 함량을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이온 결합은 주로 크리스탈 형태로 결합 안전성이 다소 약해서 쉽게 산화되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되어 본연의 역할의 기능이 감소하게 되지만, 바이오 결합 형태는 신축성을 갖춘 특성으로 분자 구조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자연적으로 안전하고 이용성을 높일 수 있는 그래뉼 형태의 특징을 갖는다.


중금속 배출량 저감…사실로 입증

실제로 기존 이온 결합 미네랄과 바이오 결합 미네랄을 급여한 후 분변 내에서 각각 구리, 아연의 배출량을 분석해 본 결과 40% 수준의 분변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그래프 참고


중금속 배출량 저감서 퇴비부숙도 향상까지

친환경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은 퇴비부숙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한 부숙도 측정 방법인 종자발아법은 GI 70 이상을 부숙 완료로 판정하는데, 바이오 미네랄 급여 후 퇴비 부숙도를 시험한 결과 퇴비 부숙도 향상과 부숙 기간의 단축에 개선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가축의 이용성을 향상시키는 정밀 영양과 친환경 설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분뇨로 배출되는 중금속 함량을 줄여서 퇴비부숙도 향상과 함께 축산 분뇨가 자원 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도드람B&F의 친환경 프로젝트의 공익적인 가치가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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