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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농심 잡았다…돈 되는 효자 제품들>카길애그리퓨리나 / 퓨리나 한우마을 프로그램

‘숨겨진 생산성’ 찾아 성공농장 이끈다

  • 등록 2021.02.17 13:21:40


번식우 고영양 사양 설계로 가치 극대화

1년 1산·도체중 50㎏ ↑…우량 밑소 육성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대엔 돈 벌어주는 제품이 최고다. 농장에서 돈을 벌려면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최선. 그래서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가 ‘숨겨진 생산성을 찾자’라는 콘셉트로 제품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그것이 바로 ‘퓨리나 한우마을 프로그램’.

‘퓨리나 한우마을’은 사료 급이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며, 반추위 발효안정, 유질향상, 송아지 설사감소, 번식 개선을 통해 한우 암소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내도록 했다.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우시장 1등 송아지를 만들어 낼 수 있고, 1년 1산과 한우 암소의 도체중을 50kg 더 크게 출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다가올 불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한우 사업을 위한 한우 암소의 고영양 사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한우 암소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퓨리나사료는 보고 있다.

그러면 퓨리나사료가 이런 기준을 내다본 근거는 무엇일까.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거세우의 경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2011년 43%에서 2019년 59%로 16% 증가했으며, 도체중도 422kg에서 446kg으로 24kg 향상됐다. 그러나 암소의 경우는 그 성장세가 대단히 저조해 1+등급 이상 출현율이 2011년 14%에서 2019년 20%로 6% 성장에 그쳤으며, 1++등급 출현율도 동기간에 2%만이 증가했다. 2019년 암소 평균 도체중은 359kg으로 거세우와 비교해 90kg 정도 작게 출하됐다. 암소는 거세우에 비해 2배나 긴 시간동안 사육하는 것 치고는 도체중의 차이가 심할 정도로 크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한우 번식우의 저영양 사양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과거부터 그래왔지만, 우리나라에서 한우 번식우는 1년에 송아지 한 마리만 생산하는 정도로 취급 받아 왔기 때문이다. “어미소에게 더 투자한다고 송아지 2마리 낳아주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는 인식으로 한우 번식우에 급여하는 사료는 저렴한 사료를 선택해 온 것이다. 이런 한우 번식우의 저영양 사양이 주는 손실에 대해 고민해 볼 시점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한우 암소의 고영양 사양으로 전환했을 때 얻어지는 이익은 무엇이 있나.

첫째, 유질과 유량을 향상시켜 포유 송아지의 성장률과 폐사율을 개선시켜 준다는 점이다. 가능한 많은 송아지를 살리고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번식 농장 수익의 성장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둘째, 고영양 사양은 포유기 때 젖 생산과 더불어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초과 생산하며, 초과된 에너지 자원을 통해 분만 후 어미소의 빠른 회복과 강한 발정, 높은 수태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는 번식우 1년 1산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셋째, 고영양 사양은 한우 암소의 육성기 골격 성장과 언젠가 출하될 미래의 암소 출하성적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태어날 송아지의 생시체중도 키워줄 수 있다.

그러면 우리 한우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퓨리나사료가 번식우에 먹일 고영양 사료를 개발한 만큼 이를 토대로 사양관리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퓨리나사료는 송아지가 커진 만큼 한우 개량 속도에 맞춰 신성장모델인 ‘퓨리나 한우마을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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