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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베트남 조제분유시장 틈새 넓혀야

현지시장 급성장…내수·글로벌 기업 ‘각축’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산 전략 마케팅 개발…접점력 강화를


베트남 조제분유 시장이 유망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수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홍보수단이 요구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시행 덕에 평균 출생률이 2.05명으로 한국의 2배 이상 높은데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식품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 영유아식품 시장은 약 17억 달러로, 특히 조제분유, 액상분유 및 이유식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베트남 영유아식품 시장은 큰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현지 내수기업과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전체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소비자들은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 신규 기업이 점유율을 높이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한국 기업들 역시 조제분유 등 영유아 식품을 수출하고 있기는 하나 베트남 현지 대형유통업체 등 기존 유통채널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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