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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서경양돈, 내년 사업 ‘조합원 실익’ 초점

총 사업규모 올해 보다 6.7% ↑목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면결의 임총…김희남․신영섭 비상임이사 선출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의 실익증대에 내년도 조합사업의 초점을 맞추게 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비대면 서면결의 형태로 2020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1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서경양돈농협의 총 사업물량은 3조3천802억8천400만원(평잔 기준)에 달하게 됐다. 대내외적 조합 사업 환경 악화 우려와 불확실성 증가 추세에도 불구, 올해 보다  6.7% 늘어난 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를위해 저원가성 및 핵심 비이자이익 확대 및 강화와 예방적·선제적 연체채권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맞춤형 양돈 컨설팅을 통해 조합원 농가 실익증대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희남(포천), 신영섭(평택) 조합원이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이들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한결같이 “소통과 화합으로 경쟁력있는 협동조합을 실현하되, 조합원의 자긍심과 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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