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도드람 특별한 나눔 ‘통’ 했다

본래순대 2개점 자활 참여자 경제 자립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나눔사업이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본래순대 자활근로사업 매장 가운데 영월점과 이천터미널점이 올해 3월과 9월에 각각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되면서 자활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겠다는 당초 목적이 마침내 실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2017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전국의 본래순대 86개소 가운데 14개소를 자활근로복지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은 지역자활센터를 운영주로 하고, 자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자활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