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한국양돈수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양돈수의사회는 지난 27일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에서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사진>은 김현섭 현(제26대) 양돈수의사회장을 넘어 차기(제27대) 양돈수의사회장으로 당선됐다.
고 신임회장은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협업을 강화해 방역주체로서 양돈수의사 역할을 다하는 양돈수의사회 모습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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