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9.1℃
  • 흐림강릉 8.5℃
  • 서울 10.4℃
  • 대전 10.2℃
  • 대구 9.8℃
  • 울산 9.6℃
  • 광주 11.9℃
  • 부산 10.5℃
  • 흐림고창 12.0℃
  • 흐림제주 15.2℃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0.1℃
  • 흐림금산 9.5℃
  • 흐림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9.8℃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에 주목하라>코미팜 ‘디바백신 프로백 돼지열병 생마커·단독’

높은 효능·안전성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돼지열병 감염·백신 항체 감별…청정화 활약 기대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내놓고 있는 ‘디바백신 프로백 돼지열병 생마커·단독’은 돼지열병과 돈단독을 동시에 예방하는 디바백신이다.

디바(DIVA)백신은 감염에 의한 항체와 백신접종에 의한 항체를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돼지열병 청정화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험결과 돼지열병의 경우 10주령에 백신접종 중화항체가가 평균 256배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했을 뿐 아니라 마지막 관찰 시점(22주령)까지 256배 이상을 유지했다.

돈단독에서는 10주령에 백신접종 후 GIT(성장억제) 항체가가 64배 이상 늘고, 마지막 관찰 시점(22주령)까지 그 항체가를 유지했다.

또한 7일간 발열 증상이 없는 등 안전했다. 또한 비접종 대조군과 동일한 수준으로 식불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기존 단콜 백신과 비교해 8% 증체량이 개선되는 등 농가에 추가수익을 가져다줬다.

코미팜은 “‘디바백신 프로백 돼지열병 생마커·단독’은 높은 효능·안전성에다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했다”며 청정화 길에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