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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건설 “경북 상주, 거점 전략요충지로”

트랙터·베일러 런칭…상주 대리점 개점행사 개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고효율 프리미엄 트랙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스(Case)IH'트랙터를 수입 공급 중인 주)삼정건설기계(대표 유재흥)가 최근 한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 상주시에 지역 대리점을 개설하고 판매와 서비스 거점 전략적 요충지로 성장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VESTRUM CVX’ 시리즈 트랙터를 비롯해 프리미엄 베일러 ‘RB545’ 기종을 선보였다. 
VESTRUM CVX 시리즈는 100마력부터 130마력까지의 라인업을 갖춘 무단변속 모델로, 10마력의 추가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프리미엄급 사양을 장착한 CASE IH의 야심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RB545 베일러 시리즈는 간단한 컨트롤, 랩핑 작업 후 컷팅작업까지 마무리 되면 AFS 700 스크린에 알림이 표시되어 작업완료를 알려주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모델이다. 
특히 VESTRUM CVX는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120마력으로 해당 모델은 차기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한 Tier5(Stage5) 엔진을 장착해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 40KM/H (오차 범위 ±5KM/H)으로 주행할 수 있고, 전방 서스펜션을 장착해 부드럽게 운전할 수 있다. 아울러 고마력대 트랙터의 최신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전방시야를 보다 넓게 확보해 로더 작업 시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풀 터치스크린의 AFS700PRO 모니터를 장착해 트랙터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ISOBUS 기능을 통해 부착한 작업기와의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Class 1.75 전방 액슬을 적용해 16% 추가 부하 능력을 강화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전방 작업(로우더 작업)이 가능해졌다. 특히 옵션 선택을 통해 역회전 팬 옵션 선택 시, 편리하게 라디에이터 청소가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최상의 작업 효율을 위해 탄생한 CASE IH의 새로운 모델 VESTRUM CVX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RB545 베일러 시리즈는 최대 20개의 칼날을 장착해 우수한 절단력으로 더 높은 밀도의 베일을 생산할 수 있으며, ISOBUS 시스템을 통해 CASE IH 트랙터 내부의 풀 터치스크린 모니터 (AFS Pro 700)에서 베일러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챔버 내부에 베일의 여부와 관계없이 베일러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자랑이다. 
특히 콤팩트하고 아담한 싱글 베일러인 RB545와 강력한 롤러와 작업효율을 극대화시킨 RB545SP가 공급된다. 사전 랩핑시스템 (RB545SP 옵션), 베일 세움장치(RB545SP 쿼터 턴 옵션)를 통해 베일을 90° 회전 시킬 수 있어 경사진 곳에서 베일을 안전하게 방출할 수 있다.
이날 유재흥 대표는 “한우 사육 주산지인 경북 상주시에 삼정건설기계 케이스(Case)IH' 대리점을 오픈<사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북의 한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내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과 국내 축산농가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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