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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 고충 풀어드려요”

한돈협, 이달부터 민관합동 상담소 운영
현장방문 컨설팅…정부사업 신청 지원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민관합동의 상담소가 설치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축산환경 고충상담 센터’를 협회내에 설치,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가축분뇨 처리가 힘들거나 냄새민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농가와 전화 상담은 물론 축산환경 컨설턴트가 직접 농장을 방문, 냄새측정 및 처리시설 점검 등을 통해 냄새원인을 파악하고, 저감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에도 개선여부 확인을 통한 사후관리는 물론 농가 요청시 재방문도 이뤄질 예정이다.
가축분뇨 처리지원 사업과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등 정부 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업추진도 뒷받침하게 된다.
한돈협회는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등과 협력, 최근 정부가 집중 관리하고 있는 냄새민원 다발지역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컨설턴트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환경·소독의 날’과 연계, 농가들의 축산환경 개선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한돈협회는 이를 위한 환경 컨설팅 사업체계 구축과 함께 전국 한돈농가에 콜센터 스티커를 배부하는 한편 협회 산하 122개 시군 지부에 사업안내  포스터를 부착했다.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전문컨설턴트를 9개도에 1명씩 배치하기도 했다. 
상담신청은 한돈협회 농가지원부(02-581-9751)로 하면된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은 한돈산업 영위를 위해 필수불가결인 사항”이라며 “농가들을 지원하면서,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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